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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이드의 야매코딩
서버에서 도는 관리형 에이전트 세션에 내 터미널을 붙이는 명령이 새로 문서에 올라왔습니다. 붙으면 지금까지의 대화 기록을 불러오고, 에이전트가 일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따라갑니다.보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메시지를 보내고, 하던 일을 멈춰 세우고, 승인을 기다리는 도구 호출을 허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습니다. 「맡겨 놓고 결과만 받는 것」과 「옆에 앉아 지켜보는 것」 사이가 메워진 셈이죠.📌 30초 요약붙으면 실시간으로 따라갑니다.떼어도 세션은 계속 돕니다.도는 중엔 끼어들기만 됩니다.승인은 세 가지로 답합니다.브라우저 주소는 한 번만 열립니다.1. 붙고 떼는 법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세션 번호를 넘기면 그걸로 끝이죠. 번호는 세션을 만들 때 받은 응답에서 복사하거나, 목록을 뽑는 명령으로 확인하거나, 관..
9월 3일 공개된 한 연구가 AI 코딩 에이전트의 확장 묶음 갱신 경로를 파고들었습니다. 이미 설치해 둔 플러그인이 업데이트되면서 생명주기 훅에 새 명령을 슬쩍 묶어 두는 방식인데, 연구진은 이 수법을 에이전트 도구 일곱 종에서 모두 재현했다고 밝혔습니다.가장 불편한 대목은 모델이 그 명령을 보지도 못한다는 점입니다. 훅은 모델의 승인 절차 바깥에서 도는 구조라, 거부할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연구 단계이고 실제 악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30초 요약공격 자리는 플러그인 업데이트입니다.설치 때의 신뢰가 새 명령까지 승계됩니다.모델은 그 명령을 보지 못합니다.백신 탐지율이 0%로 나왔습니다.실제 악용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1. 무엇이 확인됐나연구진은 공격을 자동으로 재현하는 도구를 만..
하위 에이전트에도 훅을 달 수 있습니다. 그 에이전트가 도구를 쓰기 직전에 검사를 끼우거나, 파일을 고친 뒤 정리 도구를 돌리는 식이죠. 그런데 훅을 어디에 적었느냐에 따라 「도는 조건」이 완전히 달라집니다.특히 성가신 건 정의 파일에 직접 적은 훅입니다. 그 폴더를 신뢰하기 전까지는 에이전트만 돌고 훅은 통째로 건너뜁니다. 화면에는 아무 말도 안 나오고요. 「분명 적어 뒀는데 왜 안 돌지」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30초 요약훅을 두는 자리가 두 곳입니다.앞머리 훅은 폴더 신뢰가 필요합니다.안 믿은 폴더에선 대화상자도 안 뜹니다.이름 짓기가 헐겁게 잡힙니다.훅 끄기는 저장소가 되돌릴 수 있습니다.1. 훅을 두는 두 자리먼저 자리를 갈라 두겠습니다. 에이전트 정의 파일 맨 위에 적으면 그 에이전트가 ..
일을 하위 에이전트에 떼어 맡기면 그 에이전트는 두 자리 중 하나에서 돕니다 — 본 대화를 멈춰 세우고 앞에서 돌거나, 같이 도는 뒤쪽에서 돌거나. 어느 쪽이냐에 따라 쓸 수 있는 도구도, 승인 창이 뜨는 모양도 달라집니다.그런데 이 자리는 클로드가 그때그때 고르는 게 아닙니다. 정해진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걸리는 조건 하나가 자리를 정하고, 요즘 대화형 세션에서는 클로드가 앞자리를 요청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이름을 붙이는 순간 아예 다른 것이 되기도 하고요.📌 30초 요약자리는 정해진 순서로 결정됩니다.뒤에서 돌면 도구 묶음이 작아집니다.승인 하나가 세션 전체로 번집니다.이름을 붙이면 팀 동료로 튑니다.동시 상한은 스무 개입니다.1. 앞에서 도나, 뒤에서 도나두 자리의 성격부터 갈라 두겠습니다. 앞에서..
작업하던 가지에 열린 끌어올림 요청이 있으면 클로드 코드 화면 아래에 요청 번호가 적힌 작은 배지가 뜹니다. 눌러서 브라우저로 열 수 있고, 밑줄 색으로 지금 검토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려 줍니다. 터미널을 떠나지 않고도 「승인됐나」를 흘끗 볼 수 있는 셈이죠.편한 기능인데 조건이 제법 붙습니다. 토큰이 없으면 안 뜨는데 어떤 호스트에서는 안내조차 없이 그냥 조용합니다. 게다가 깃랩에서는 같은 초록이 다른 뜻이고요. 함께 붙은 이슈 참조 링크도 기준이 생각과 다릅니다.📌 30초 요약밑줄 색 네 가지로 상태를 알려 줍니다.깃랩에서는 초록의 뜻이 다릅니다.어떤 호스트는 안내조차 안 뜹니다.이슈 링크는 내 저장소 호스트를 따릅니다.1. 색으로 읽는 검토 상태배지의 밑줄 색이 곧 상태입니다. 네 가지뿐이라 익..
작업 도중에 사용 한도에 걸리면 예전에는 거기서 끝이었습니다. 몇 시간 뒤에 돌아와 다시 시켜야 했죠. 지금은 세션을 열어 둔 채 기다렸다가 한도가 풀리면 알아서 이어 갑니다. 구독으로 로그인한 대화형 세션이라면 기본으로 켜져 있습니다.기능이 생겼다는 것까지는 알려진 이야기인데, 실제로 맡겨 두면 그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컴퓨터가 오래 자면 안 이어지고, 한도에 다시 걸리면 두 번까지만 시도하고 멈춥니다. 대기가 조용히 끝나 버리는 자리도 여럿이고요. 밤새 맡겨 두실 거면 알고 계셔야 할 것들입니다.📌 30초 요약기본으로 켜져 있고 이어갈 시각이 뜹니다.오래 잔 뒤에는 엔터를 눌러 줘야 합니다.다시 걸리면 두 번까지만 재시도합니다.대기가 조용히 끝나는 자리가 여럿입니다.1. 기다리는 동안..
프롬프트를 치다 보면 오타가 납니다. 긴 지시를 써 놓고 철자 하나 때문에 엉뚱한 답을 받는 일도 있고요. 그래서 입력창에 틀린 낱말이 있으면 밑줄을 그어 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켜 두면 타이핑을 잠깐 멈출 때마다 알아서 표시해 줍니다.그런데 우리 입장에서 먼저 알아 둬야 할 게 있습니다. 한국어는 검사 대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검사 프로그램을 직접 깔아야 하고, 켜 뒀는데도 아무 밑줄이 안 나오는 경우가 따로 셋 있습니다.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30초 요약검사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는 건너뜁니다.설정은 세 곳에서만 읽고 안 합쳐집니다.조용히 멈추는 경우가 셋 있습니다.1. 켜기 전에 깔아야 합니다이 기능은 기본이 꺼짐이고, 켜기만 한다고 되지도 않습니다. 맞..
프롬프트 입력창을 Vim처럼 쓰는 모드가 있습니다. 설정에서 편집기 모드를 바꾸면 켜지는데, 긴 지시를 고칠 때 손이 훨씬 빨라집니다. 그런데 평소 쓰던 Vim과 다르게 동작하는 자리가 몇 군데 있습니다. 특히 슬래시가 그렇습니다.여기에 두 글자를 눌러 노멀 모드로 돌아오는 재지정도 붙었는데, 이 설정은 저장소에 적어 두면 무시됩니다. 불편해 보이지만 이유가 분명한 설계죠. 실제로 손이 걸리는 대목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30초 요약슬래시는 명령 기록 검색을 엽니다.커서가 끝에 닿으면 기록을 넘깁니다.두 글자 재지정은 1초 안에 눌러야 합니다.그 설정은 저장소에서 무시됩니다.1. 켜는 법과 남아 있는 것설정 명령을 열고 편집기 모드를 바꾸면 끝입니다. 켜고 나면 노멀 모드와 삽입 모드가 생기고, 익숙한..
9월 14일부터 클로드 코드의 주간 사용 한도가 바뀌었습니다. 공지의 제목은 「기본 한도 25% 영구 인상」이었는데, 막상 그 주부터 전보다 빨리 한도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쏟아졌습니다. 발표는 인상인데 체감은 감소인 이상한 상황이죠.둘 다 사실입니다. 기준선을 어디에 두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5월부터 돌아가던 임시 증량이 하루 전에 끝났기 때문인데, 숫자를 한 줄로 늘어놓으면 왜 그런지 바로 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지금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30초 요약기본 대비로는 25% 인상이 맞습니다.지금 쓰던 양 대비로는 17% 감소입니다.사이에 50% 임시 증량 종료가 끼어 있습니다.개인 유료부터 기업 요금제까지 함께 적용됩니다.1. 숫자를 시간순으로 놓으면헷갈림의 원..
클라우드 세션에 일을 맡겨 두면 결과가 커밋과 끌어올림 요청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코드를 다시 볼 때 「이건 어떤 작업에서 나온 거지」가 막막해집니다. 세션은 이미 닫혔고 커밋 메시지만 남아 있으니까요. 이걸 위해 세션으로 되돌아가는 주소가 자동으로 붙는 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편리한 만큼 알아 둘 것도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끄는 설정이 따로 있고, 커밋 말고 다른 곳에 그 주소를 넣으려면 값을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여기에 깃허브 토큰이 어떻게 처리되는지까지 함께 보면, 클라우드 세션이 남기는 흔적이 한눈에 정리됩니다.📌 30초 요약커밋에 세션 주소가 꼬리표로 붙습니다.요청 본문에도 주소가 한 줄 들어갑니다.끄는 설정이 있고 판올림 조건이 붙습니다.토큰을 안 넣으면 자리표시 문자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