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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맞춤법 검사 — 한국어는 건너뛰고 프로그램은 직접 설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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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맞춤법 검사 — 한국어는 건너뛰고 프로그램은 직접 설치

홍드로이드 2026. 9. 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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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를 치다 보면 오타가 납니다. 긴 지시를 써 놓고 철자 하나 때문에 엉뚱한 답을 받는 일도 있고요. 그래서 입력창에 틀린 낱말이 있으면 밑줄을 그어 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켜 두면 타이핑을 잠깐 멈출 때마다 알아서 표시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 먼저 알아 둬야 할 게 있습니다. 한국어는 검사 대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검사 프로그램을 직접 깔아야 하고, 켜 뒀는데도 아무 밑줄이 안 나오는 경우가 따로 셋 있습니다.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30초 요약

  • 검사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
  •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는 건너뜁니다.
  • 설정은 세 곳에서만 읽고 안 합쳐집니다.
  • 조용히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켜기 전에 깔아야 합니다

이 기능은 기본이 꺼짐이고, 켜기만 한다고 되지도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 실행 경로에 올려 둬야 합니다. 널리 쓰이는 세 가지 중 아무거나 하나면 되고, 클로드 코드가 정해진 순서대로 찾아서 처음 발견한 것을 씁니다. 윈도우에서 꾸러미 관리자가 만들어 주는 실행 껍데기도 인식합니다.

깔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터미널에서 그 프로그램의 판올림을 물어보는 명령을 쳐 보면 됩니다. 「명령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오면 아직 경로에 안 올라간 겁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설정에서 켜고, 틀린 낱말을 하나 친 뒤 띄어쓰기를 해 보세요. 밑줄이 생기면 제대로 붙은 겁니다.

검사하는 범위도 좁게 잡혀 있습니다. 입력창에 친 글만 봅니다 — 클로드가 돌려주는 답변이나 내 파일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느낌표로 셸 명령을 칠 때, 기록을 거슬러 찾을 때, 음성으로 받아쓸 때는 아무것도 검사하지 않습니다. 화면 낭독기를 쓰는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꺼집니다.

꺼지는 네 자리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부 입력창이 평소와 다른 상태로 들어간 순간이라는 점이죠. 셸 명령을 치는 중이면 거기 적히는 건 문장이 아니라 명령이고, 기록을 거슬러 찾는 중이면 내가 쓰는 글이 아니라 전에 쳤던 것을 고르는 중입니다. 받아쓰기는 아직 글자가 확정되기 전이고요. 글로 볼 수 없는 것에는 맞춤법을 따지지 않는다는 일관된 기준인 셈입니다. 그러니 「분명 켰는데 여기서는 밑줄이 안 뜬다」 싶을 때는 지금 입력창이 어느 상태인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2. 한국어는 아예 안 봅니다

여기가 국내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한국어 글은 검사 대상에서 통째로 빠집니다. 중국어·일본어·태국어를 비롯한 몇몇 언어도 함께 건너뜁니다. 그러니 한글로 프롬프트를 쓰신다면 이 기능을 켜도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영어를 섞어 쓰는 분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셈이죠.

언어 말고도 일부러 건너뛰는 것들이 있습니다. 코드처럼 생긴 텍스트는 밑줄을 안 긋습니다 — 명령이나 사람 호출 표시, 주소, 파일 경로, 플래그가 여기 듭니다. 숫자나 밑줄이 섞인 낱말, 첫 글자 뒤에 대문자가 오는 낱말, 역따옴표로 감싼 부분도 검사에서 빠집니다. 프롬프트에 코드 조각을 붙이는 일이 잦아도 밑줄로 지저분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한 가지 더. 클로드 코드는 자기 낱말 목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맞고 틀림은 전적으로 내가 깐 검사 프로그램이 정합니다. 그래서 자꾸 밑줄이 그어지는 고유명사가 있다면 그 프로그램의 개인 사전에 등록해야 하고, 등록한 뒤에는 클로드 코드를 다시 시작해야 반영됩니다. 밑줄 색이나 쓸 사전을 바꾸는 항목도 따로 있습니다.

3. 설정은 세 곳에서만, 그것도 하나만

켜는 자리도 정해져 있습니다. 내 사용자 설정, 실행할 때 넘기는 설정 파일, 조직이 관리하는 설정 셋뿐입니다. 저장소 안의 프로젝트 설정에 적으면 무시됩니다. Vim 모드의 키 재지정도 같은 구조였는데, 입력 방식을 건드리는 설정은 대체로 이렇게 막아 둡니다. 남의 저장소를 열었다고 내 입력창 동작이 바뀌면 곤란하니까요.

적는 곳 적용 범위
조직 관리 설정 그 설정을 받는 모든 사람. 받는 쪽에서 끌 수 없습니다
실행 시 넘기는 파일 그 세션에만 적용
내 사용자 설정 내가 여는 모든 프로젝트

여기서 가장 걸리기 쉬운 함정이 나옵니다. 세 곳 중 두 군데 이상에 적어 두면 하나만 골라 쓰고 나머지는 통째로 버립니다. 위 표의 순서대로 이깁니다. 설정 항목을 여기저기서 모아 합치는 게 아니라는 뜻이라, 실행할 때 설정 파일을 넘기면 내 사용자 설정에 적어 둔 사전 지정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클로드 코드 설정이 대체로 덮어쓰기가 아니라 합치기로 동작하는 것과 정반대라 특히 헷갈립니다.

4. 밑줄이 하나도 안 나올 때

켰는데 아무 표시가 없다면 검사기를 계속 돌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경우가 셋으로 정리돼 있는데, 공통점은 화면에 오류를 띄우지 않고 그냥 조용해진다는 겁니다.

⚠️ 두 번 실패하면 재시작할 때까지 멈춥니다

검사기가 연속 두 번 실패하면 — 처음엔 다시 띄워 보지만 두 번째에는 포기하고 클로드 코드를 재시작할 때까지 검사를 중단합니다. 응답이 15초를 넘기는 일이 세 번 반복돼도 마찬가지로 멈추는데, 그 사이 기다리던 낱말들은 표시 없이 그냥 넘어갑니다.밑줄이 없다고 해서 오타가 없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프롬프트라면 밑줄에만 기대지 마세요.

원인을 가르는 방법은 문서가 알려 줍니다. 진단 모드로 실행한 뒤 낱말을 하나 쳐 보고, 디버그 기록에서 맞춤법 관련 줄을 찾으면 됩니다. 한 줄은 어떤 프로그램을 띄웠는지, 또는 어떤 것들을 찾아봤지만 없었는지를 적어 줍니다. 그 뒤 줄에 멈춘 이유가 나오고요.

기록에 보이는 것 해야 할 일
찾았지만 없음 검사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 경로에 올리세요
사전이 없다는 오류 지정한 언어의 사전이 없는 것. 사전을 깔거나 있는 것으로 바꾸세요
실패·지연으로 중단 클로드 코드를 재시작해야 다시 돕니다

특정 프로그램을 콕 집어 지정하셨다면 한 가지 더 주의할 게 있습니다. 지정한 것이 없을 때 다른 것으로 대신 넘어가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고르게 두면 순서대로 찾아보지만, 이름을 적어 두면 그것 하나만 봅니다. 그리고 알아듣지 못하는 값을 적으면 자동으로 취급하니, 오타가 나도 조용히 넘어갑니다. 결국 추상적인 지시보다 구체적인 예시가 낫다는 원칙이 설정에도 적용되는 셈이죠 — 적어 둔 값이 실제로 먹었는지 한 번은 눈으로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글 오타도 잡아 주나요

아닙니다. 한국어 글은 검사 대상에서 통째로 빠집니다. 중국어·일본어·태국어 등도 마찬가지고요. 한글로만 프롬프트를 쓰신다면 이 기능을 켜도 체감되는 변화가 없습니다.

Q. 켰는데 밑줄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검사 프로그램이 안 깔렸거나, 연속 실패·응답 지연으로 이미 멈춘 상태일 수 있습니다. 둘 다 조용히 진행되니 진단 모드로 실행해 디버그 기록의 맞춤법 줄을 보세요. 멈춘 경우라면 재시작해야 다시 돕니다.

Q. 사전을 지정했는데 안 먹습니다

다른 자리에 같은 설정이 있는지 보세요. 세 곳 중 하나만 골라 쓰고 나머지는 통째로 버립니다. 실행할 때 설정 파일을 넘기셨다면 사용자 설정에 적은 항목은 전부 무시됩니다. 경로나 띄어쓰기가 들어간 값도 무시되니 사전 이름만 적으세요.

Q. 고유명사에 자꾸 밑줄이 그어집니다

클로드 코드에는 자체 낱말 목록이 없습니다. 맞고 틀림은 내가 깐 검사 프로그램이 정하므로 그 프로그램의 개인 사전에 낱말을 추가하세요. 추가한 뒤에는 클로드 코드를 다시 시작해야 반영됩니다.

정리하면

  • 검사기는 직접 깔아야 합니다.
  • 한국어는 대상에서 빠집니다.
  • 설정 세 곳 중 하나만 이깁니다.
  • 실패하면 조용히 멈춥니다.
  • 낱말 판정은 검사기가 합니다.

※ 공개된 대화형 모드 문서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과 설정 항목은 우리말로 풀어 적었으니 실제 표기와 입력값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이 기능에는 최소 판올림 조건이 있고, 검사 프로그램과 사전은 각자 설치 방법이 다릅니다. 쓰시는 환경에 따라 동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원문과 대조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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