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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이드의 야매코딩
Claude Code 설정 파일 지도 — 커밋할 것과 아닌 것이 갈리고, 목록에 없는 파일도 있습니다 본문

쓰다 보면 설정 폴더에 파일이 열댓 개로 늘어납니다. 그런데 어느 걸 저장소에 올려 팀과 공유하고, 어느 걸 내 컴퓨터에만 둬야 하는지가 은근히 헷갈리죠. 공식 문서에 파일마다 커밋 여부를 표시한 지도가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표에 일부러 빠뜨린 파일이 셋 있는데, 문서가 따로 절을 만들어 설명합니다.
📌 30초 요약
- 거의 다 커밋하는 파일입니다. 예외는 개인 덮어쓰기 파일 하나와 전역 앱 상태뿐입니다.
- MCP 서버 설정은 커밋 대상입니다. 다만 개인용은 다른 파일에 들어갑니다.
- 파일 목록에 안 나오는 파일이 셋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 규칙 파일은 경로로 걸 수 있습니다. 그 폴더를 건드릴 때만 적용되게요.
- 워크플로 파일은 저장하면 그대로 명령이 됩니다. 파일 이름이 곧 명령 이름입니다.
- 폴더의 절반은 내가 안 쓴 파일입니다. 대화 기록과 캐시가 자동으로 쌓입니다.
무엇을 하려면 어디를 고치나
문서가 "하고 싶은 일 → 고칠 파일" 순서로 표를 하나 줍니다. 파일부터 외우는 것보다 이쪽이 실용적이라 먼저 옮깁니다.
| 하고 싶은 일 | 고칠 곳 | 범위 |
|---|---|---|
| 프로젝트 맥락과 관례 알려주기 | 메모리 파일 | 프로젝트 또는 전역 |
| 특정 도구 호출을 허용·차단 | 설정 파일의 권한 또는 훅 항목 | 프로젝트 또는 전역 |
| 개인 취향을 git에서 빼두기 | 로컬 설정 파일 | 프로젝트 전용 |
| 이름 붙여 부르는 기능 만들기 | 스킬 폴더 안의 정의 파일 | 프로젝트 또는 전역 |
| 전용 도구를 가진 하위 에이전트 정의 | 에이전트 폴더 | 프로젝트 또는 전역 |
| 외부 도구를 붙이기 | 저장소 루트의 MCP 설정 파일 | 프로젝트 전용 |
범위 열이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전용"이라고 적힌 둘은 전역으로 옮겨도 안 읽힙니다. 설정이 안 먹히는 원인을 정리했을 때도 MCP 서버를 설정 파일 안에 적어서 안 읽히는 경우가 목록에 있었는데, 애초에 파일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커밋할 것과 아닌 것이 갈립니다
파일 지도 표에 커밋 열이 따로 있습니다. 세어 보니 대부분 체크고, 빠진 게 셋뿐이었습니다. 저는 이게 이 문서에서 제일 실용적인 정보라고 봤습니다 — "이거 올려도 되나?"를 매번 고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저장소에 올리는 것 (팀과 공유)
CLAUDE.md # 매 세션 로드되는 지시
.claude/rules/ # 주제별 지시. 경로로 걸 수 있음
.claude/settings.json # 권한·훅·환경변수·모델 기본값
.claude/skills/ # 이름으로 부르는 기능
.claude/agents/ # 하위 에이전트 정의
.claude/workflows/ # 저장하면 그대로 명령이 됨
.mcp.json # 저장소 루트. 팀 공용 MCP 서버
# 안 올리는 것 (내 것)
.claude/settings.local.json # 개인 덮어쓰기
~/.claude.json # 앱 상태·로그인·개인 MCP 서버
표에는 이 밖에도 출력 스타일 폴더(응답 형식), 커맨드 폴더(스킬과 같은 구조의 단일 파일), 하위 에이전트 영속 메모리 폴더가 커밋 대상으로 들어 있습니다. 전역 전용은 키보드 단축키와 테마, 그리고 자동 메모리입니다.
⚠️ 로컬 설정 파일은 이름이 헷갈립니다
같은 폴더에 설정 파일과 로컬 설정 파일이 나란히 있는데, 뒤엣것만 개인용입니다. 문서 설명이 정확한데 — Claude Code가 여기에 설정을 저장할 때는 자동으로 git 무시 목록에 넣어줍니다. 문제는 내가 직접 만들었을 때죠. 그러면 무시 목록에 안 들어가 있을 수 있고, 내 개인 허용 규칙이 팀 저장소로 올라갑니다. 앞서 워크트리를 정리하면서 확인한 것도 같은 파일이었습니다 — "다시 묻지 않기"로 허용한 규칙이 전부 여기 쌓입니다. 한 번쯤 열어보시길 권합니다.
목록에 안 나오는 파일이 셋 있습니다
문서가 대화형 탐색기를 제공하면서 "탐색기는 당신이 작성하고 편집하는 파일만 다룬다"고 밝히고, 빠진 셋을 따로 표로 정리해 둡니다. 이 구분이 친절했습니다.
| 빠진 파일 | 왜 목록에 없나 |
|---|---|
| 회사 강제 설정 | 시스템 경로에 있고 운영체제마다 다름. 내가 못 덮어씀 |
| 개인 메모리 파일 | 기본으로 안 생김. 직접 만들고 무시 목록에 넣어야 함 |
| 설치된 플러그인 | 전용 명령이 관리. 내가 손댈 파일이 아님 |
가운데가 제일 쓸모 있습니다. 프로젝트 메모리 옆에 이름 끝에 로컬이 붙은 개인 메모리 파일을 만들어두면, 팀 공용 지시와 나란히 함께 로드됩니다. 팀 저장소의 지시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나는 이렇게 불러줘" 같은 개인 취향만 따로 둘 수 있는 자리인 셈이죠. 다만 기본으로 안 생기니 직접 만들고 무시 목록에 넣어야 합니다. 도구마다 다른 지시 파일 표준을 정리했을 때 아쉬웠던 "개인용 자리"가 여기 있었습니다.
🧩 표를 보다 새로 알게 된 넷
- 규칙 파일은 경로로 걸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쪼갠 지시를 특정 폴더를 건드릴 때만 적용되게 하는 것요.
- 워크플로 파일은 저장하는 순간 명령이 됩니다. Claude가 써주고 내가 저장하면 파일 이름이 그대로 호출 이름이 됩니다.
- 하위 에이전트도 자기 메모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름별 폴더가 따로 있고 커밋 대상입니다.
- 커맨드 폴더와 스킬 폴더는 같은 구조를 씁니다. 문서 표현으로 "단일 파일 프롬프트, 스킬과 같은 메커니즘"입니다.
🗃️ 폴더의 절반은 내가 안 쓴 파일입니다
지금까지가 내가 작성하는 설정이고, 같은 폴더에 Claude Code가 쓰는 데이터가 훨씬 많이 쌓입니다 — 대화 기록, 도구 출력, 붙여넣은 내용, 편집 전 스냅숏, 계획 파일까지요. 문서가 "도구를 거친 것은 전부 디스크의 기록에 남는다"고 못 박습니다. 여기에 보관 기간이 붙는데 기본은 30일이고, 예외로 절대 안 지워지는 것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 얘기는 대화는 30일 뒤 지워지는데 내가 친 프롬프트는 안 지워진다에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 설정을 정리할 때 이 데이터도 같이 보시길 — 용량도 그렇고, 무엇이 남는지도 그렇습니다.
🧾 정직하게 — 이 글의 한계
- 파일 이름을 대부분 우리말로 풀었습니다. 표에 그대로 옮기면 읽기 어려워서인데, 실제로 만들 때는 원문 표기가 정확합니다.
- 전부 만들어보고 쓴 글이 아닙니다. 워크플로 파일과 에이전트 메모리는 제가 써본 적 없어 문서 설명을 옮긴 것입니다.
- 커밋 여부는 문서의 권고입니다. 팀 정책이 다르면 그쪽이 우선이고, 특히 훅이 담긴 설정 파일을 공유하는 건 보안 판단이 필요합니다.
- 목록은 계속 늘어납니다. 옛 버전에서 쓰던 폴더가 표에 "더 이상 쓰지 않음"으로 남아 있는 걸 보면요.
🗺️ AI 지출 전체 지도
설정 파일은 매 세션 컨텍스트에 올라가는 비용이기도 합니다. 길수록 토큰이고, 안 읽히면 그냥 낭비고요. 구독과 종량제 선택부터 캐시, 모델 조합, 상한 걸기까지 지금까지 확인한 것들을 일곱 단계 지도 한 장으로 묶어뒀습니다.
📦 반드시 커밋해야 하는 파일이 하나 늘었습니다
에이전트를 파일로 선언해 관리하면 새 파일이 하나 생깁니다. 어느 파일이 어느 자원인지 이어 주는 잠금 기록인데, 이게 없으면 다음 실행 때 전부 새로 만듭니다. 중간에 실패했더라도 커밋하세요 — 절반만 적용됐어도 이미 만들어진 것이 거기 기록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프로젝트 것과 전역 것 중 뭘 먼저 쓰나요?
대부분의 파일이 프로젝트와 전역 양쪽에 둘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 이 저장소에서만 통하는 규칙이면 프로젝트, 내가 어디서 일하든 똑같이 원하는 취향이면 전역입니다. 스킬·에이전트·출력 스타일이 다 그렇고요. 반대로 프로젝트에만 둘 수 있는 것은 로컬 설정 파일, MCP 설정 파일, 워크트리 복사 목록 셋입니다. 전역에만 둘 수 있는 것은 단축키, 테마, 앱 상태, 자동 메모리고요.
Q. 팀에 공유하면 위험한 게 있나요?
문서가 위험하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표를 보면 판단이 섭니다. 권한과 훅이 같은 설정 파일에 들어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훅은 내 컴퓨터에서 스크립트를 실행하니, 남이 올린 설정 파일을 받아 쓰는 건 남의 스크립트를 받아 도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환경변수 항목에 실제 비밀값을 적어 커밋하는 것도 흔한 사고고요. 값 자체는 개인용 파일이나 별도 비밀 관리로 빼는 게 맞습니다.
Q. 설정을 고쳤는데 반영이 안 되면요?
이 문서는 "안 먹을 때"는 다루지 않고 다른 문서로 넘깁니다. 위치와 역할을 확인했는데도 안 되면 대개 덮어쓰기거나 로드 시점 문제입니다. 증상별로 갈라 정리한 글에 이름이 하나 다른 두 파일을 헷갈리는 경우와 하위 폴더 메모리가 나중에야 로드되는 경우를 포함해 담아뒀습니다. 용어가 헷갈린다면 이름이 바뀐 용어 정리도 같이 보시고요.
📦 이 지도가 실전 문제가 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8월 17일 추가)
이 글에서 설정 폴더 안에 있는 것과 그 폴더 바깥의 별도 파일에 있는 것을 갈라 적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길 구분인데, 컨테이너에서 개발하면 이 구분이 바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재빌드할 때마다 홈이 지워지니 흔히 설정 폴더에 볼륨을 걸어 로그인을 유지하려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계속 로그인이 풀립니다. 계정 정보와 개인용 MCP 목록, 프로젝트별 신뢰 여부가 바로 그 바깥 파일에 들어 있어서죠. 해결은 설정 폴더 위치를 가리키는 환경 변수를 볼륨과 같은 경로로 지정해 그 파일까지 안으로 끌어오는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자격증명이 재빌드에도 살아남는 볼륨에 영구히 얹힙니다 — 편의와 위험이 같은 파일을 가리키는 구조라, 신뢰하는 저장소에서만 쓰라는 문서 권고가 여기에 붙습니다. 자세한 설정은 컨테이너 쪽을 정리한 글에 적었습니다.
✨ 오늘 확인한 것 정리
설정 파일은 거의 다 커밋하는 게 기본이고, 빼는 건 개인 덮어쓰기 파일과 앱 상태 정도입니다. 목록에 안 나오는 파일 셋도 알아두시고요 — 특히 직접 만들어야 하는 개인 메모리 파일은 팀 지시를 건드리지 않고 내 취향만 얹는 자리로 쓸 만합니다. 그리고 같은 폴더에 내가 안 쓴 데이터가 훨씬 많이 쌓인다는 것도요.
※ 확인 경로(2026년 8월 17일 기준): code.claude.com/docs/en/claude-directory. 파일 이름과 설명은 제가 우리말로 옮긴 것이라, 실제 생성 시에는 원문 표기를 확인하세요.
※ 커밋 여부는 공식 문서의 권고이며, 팀 정책과 보안 요구가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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